저는 20살 여대생이구요... 유전적인지 후천적인지 암튼 가슴이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고민고민하고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어서 큰맘먹고 올해 가슴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벌써 약 4개월이 지났네요..ㅎㅎ
성형은 처음 해보는 거라서 어디서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여럿 병원을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압구정이 유명하다고 해서, 압구정 병원에 전화상담 넣었었는데요, 제가 목소리가 어려서 그런지 별로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것 같아요 ㅠ ㅠ 이런 서비스도 별로 좋지 않아서 기분이 안낵혔는데, 압구정에 있는 병원이랑 타 병원이랑 비용차이도 어마어마(맥시멈 200만원정도)했구요, 더 깜짝 놀란건 나중에 마사지 받아보면서 알았는데 압구정에는 마사지도 돈 내고 하더라구요. 뷰티라인은 비교적 저렴하고 마사지도 많이 해줬는뎅..
시술 후에 가슴 마사지가 중요중요 하다고 실장님께서 여러번 강조하셨거든요 저는 처음에 잘 몰랐지만(가슴이 없어봐서 어떤 가슴이이쁜건지) 마사지 하고나니깐 모양이 좀 자리를 잡은것 같더라구요. 마사지 아프구 창피하구 간지럽구 그랬는데 이제는 괜찮아 졌답니다.,, 이제 부끄러운것도 없어서 가끔 걱정하기도 해요ㅜ
이런 글 올리면 창피해서 잘 못올리는뎅(제가 넘 솔직하고 그래서 ㅠ ), 저처럼 가슴이 없으신 분들은 몰래 빨리하는게 좋아요 ㅠ 친구들이랑 수영장도 자신있게 갔다올 수 있구요. 나시 같은거 입어두 딱 멋지잖아용. 저는 없었을 때 파인거 입으면 숙일 때 진짜 조심했는데 혹시 누가 나 알까봐 ㅠ 이런 스트레스 지금 없어서넘 좋구요. 가슴 이쁜 걸 몰랐는데, 저번에 오랜만에 사우나 갔거든요.
사우나에서 자신있게 다녔는데..ㅎㅎ
여러분도 자신있게 ! ㅋㅋㅋ 그럼 이만..ㅎㅎ